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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한국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윤석영(22)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QPR이 구단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윤석영과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윤석영은 앞으로 3년 반 동안 로프터스 로드(QPR의 홈구장)에서 뛰게 됐다.

윤석영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주가를 높인 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 진출을 시도해왔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QPR과 풀럼의 관심을 동시에 받으며 행선지를 고민하기도 했다.

QPR은 윤석영을 자세히 소개하며 앞으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전남드래곤즈 유소년팀에서부터 성장해 2010년에는 FA컵에서 준결승에 올랐고, 대표팀에서도 17세·20세·23세 이하 청소년 대표를 모두 거쳐 2012년 10월에 이란을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런던 올림픽 8강에서 영국 단일팀과 맞대결을 펼쳤고, 한국의 동메달 획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여러 유럽 팀의 관심을 받았다는 언급도 빠지지 않았다.

QPR은 윤석영이 공을 가진 상황에서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나 빠르고 공격 가담이 위협적인 선수이며, 몸싸움도 견딜 수 있고 공을 자신 있게 다루는 선수라며 팀에 귀중한 영입이 되길 기대했다.

워크퍼밋(취업허가서)을 성공적으로 발급받은 윤석영은 비자를 취득하는 대로 QPR의 경기에 나설 수 있다. QPR이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위해 곧바로 승점을 따내야 하는 만큼 윤석영은 하루빨리 새로운 무대에 적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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