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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현민 기자 = 샬케가 플레이메이커 루카스 홀트비를 토트넘으로 이적시키는 한편 리옹의 측면 미드필더 미셸 바스토스 영입을 성사시켰다.

샬케가 이미 토트넘과 보스만 룰에 의거해 계약을 성사한 홀트비를 175만 유로(15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5개월 일찍 토트넘으로 보냈다.

호어스텐 헬트 샬케 단장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이가 합심해 최선의 해결책을 내놓았다. 홀트비는 이른 이적을 반대하지 않았고, 우리 역시 계약 종료 5개월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적정 수준의 이적료를 얻었다. 그는 언제나 올바르게 행동했고, 샬케를 위해 마지막 날까지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다. 우리는 홀트비의 미래에 좋은 일만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래 홀트비 이적료로 샬케는 200만 유로를, 토트넘은 100만 유로를 각각 고수하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었으나 결국 175만 유로에 합의했고, 샬케는 홀트비 이적료를 활용해 바스토스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홀트비의 공백을 메웠다.

바스토스의 임대료는 180만 유로로 알려져 있다. 바스토스의 임대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고,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즉, 바스토스의 활약 여하에 따라 영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홀트비의 주 포지션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좌우 측면 미드필더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선수이기에 토트넘은 상황에 따라 홀트비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루카 모드리치의 이적 후 미드필드 라인의 창조성이 떨어진 토트넘이기에 홀트비가 잉글랜드 무대에 잘만 적응한다면 그의 영입은 상당한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그동안 주로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던 샬케의 경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인 홀트비를 보내는 대신 측면 미드필더 바스토스를 영입했기에 선수들의 자리 이동 혹은 포메이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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