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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웨스트 브롬 소속 공격수 피터 오뎀윈지의 영입에 또다시 실패했다.

QPR이 오뎀윈지의 이적료로 325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웨스트 브롬이 이를 거절했다. 오뎀윈지는 자신의 충성심을 의심한 웨스트 브롬을 떠나겠다며 이적을 요청했지만, 구단은 이를 수락하지 않았다.

리처드 갈릭 웨스트 브롬 단장은 구단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QPR이 오뎀윈지에게 두 번째로 이적을 제의했고, 우리는 이를 거절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팀의 핵심 선수를 팔 필요도, 팔 생각도 없다. 오뎀윈지의 이적 요청은 거부됐다"고 밝혔다.

오뎀윈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리 레드냅 감독이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이뤄내기 위해 나를 영입하려고 하는 건 내 선수 생활 최고의 찬사"라며 QPR 이적을 환영했지만, 웨스트 브롬 구단은 이 트윗에 7만 파운드가량의 벌금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여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를 떠나 웨스트 브롬에 합류한 오뎀윈지는 지금까지 80경기에 나서 30골을 터트리는 좋은 활약을 펼쳐왔고, 한때는 빅 클럽으로의 이적에 연결되기도 했다.

한편, QPR은 오뎀윈지에 앞서 마르세유의 공격수 로익 레미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한 상태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위해서는 공격수 영입이 더 필요하기에 이적 시장 막바지까지 오뎀윈지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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