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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리버풀이 인테르 밀란(이하 인테르) 미드필더 쿠티뉴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리버풀은 브랜던 로저스 감독 부임 후 젊은 선수들을 중용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라힘 스털링, 수소 등이 로저스 감독 체제에서 많은 기회를 잡고 있다.

이 가운데, 리버풀이 또 한 명의 젊은 선수를 노린다고 알려졌다. 그 주인공은 인테르 소속의 쿠티뉴로 2010년 팀에 입단한 이래 그리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다.

쿠티뉴는 20세의 어린 선수로 미리 그 재능을 인정받아 인테르에 입단했지만 세리에A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후반기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의 에스파뇰로 임대되어 16경기에 나서 5골을 득점하는 등 훌륭한 경기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 시즌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쿠티뉴는 올 시즌 인테르에선 단 4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여전히 중용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젊은 선수들로 새로이 팀을 꾸리는 로저스 감독이 쿠티뉴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상황.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리버풀이 쿠티뉴 영입을 위해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인테르 측에 제시할 거라고 보도했다. 아직 쿠티뉴 이적에 관한 리버풀 측의 구체적인 발표는 이뤄진 바 있다.

한편, 리버풀이 또 다른 인테르 소속 선수 베슬리 스네이더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로저스 감독은 스네이더를 영입할 일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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