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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형 미드필더 윌리안(24)이 전지훈련에 불참하면서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첼시와 토트넘의 관심을 받아온 윌리안이 고국 브라질로 돌아간 이후 샤흐타르의 동계 전지훈련에 불참했다. 샤흐타르가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윌리안은 최소한 이번 시즌까지 잔류하는 듯했지만, 이제는 행보를 알 수 없게 됐다.

미르체아 루체스쿠 샤흐타르 감독은 "윌리안이 휴가에서 제때 돌아오지 않은 건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그는 구단에 압박을 가하려는 것 같은데, 이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다. 우리는 윌리안이 다시 돌아와 전처럼 프로답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루체스쿠 감독은 이어 "윌리안이 전화로 얘기할 게 아니라 직접 도네츠크에 와서 교양 있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그러나 윌리안이 있든 없든 샤흐타르는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흐타르는 최근 메탈리스트 카르키프로부터 윌리안과 같은 포지션에 타이손을 영입했다. 첼시가 이미 타이손과 개인 협상까지 마무리한 상태였기에 이는 다소 의외의 이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타이손의 입단은 샤흐타르에서 윌리안의 이적에 촉매제 역할을 한 셈이 되고 말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첼시가 타이손의 샤흐타르행을 허가하면서 윌리안의 영입을 다시 시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됐다.

한편, 토트넘 또한 지난여름부터 윌리안의 영입을 원해왔지만,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레안드로 다미앙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어 윌리안의 영입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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