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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마르세유를 방문한 자신과의 면담을 거절한 로익 레미의 행동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 재임 시절부터 올랭피크 마르세유 공격수 레미에 큰 관심을 기울여 왔다. QPR 감독으로 있는 지금도 레드냅은 여전히 레미를 손에 넣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 가능한 몇 안되는 수준급 공격 자원이라는 점에서 QPR 외에도 많은 팀이 그를 영입하려 발 벗고 나선 상황. 강등 위기에 몰린 QPR로서는 레미 영입에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놓인 게 사실이다.

이에 레드냅 감독은 직접 레미가 뒤는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자신이 직접 레미를 설득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레드냅 감독은 프랑스에서 레미와 직접 만나 이야기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레미가 그와의 면담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레드냅 감독은 "레미를 보기 위해 프랑스에 갔었다. 방문이 꼭 필요해서였다기 보다는 과거 내가 토트넘에 있었을 때 하던 일을 그대로 했을 뿐이다. 토트넘 시절엔 일곱 번 정도 그의 경기를 보기 위해 프랑스로 향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레미와 면담을 하지 못했다. 레미에게 QPR 이적을 고려해보라고 설득하려 했는데 말이다"며 레미를 직접 만나지 못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은 그가 아주 예의없는 행동을 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지난 시즌 그가 나와 면담을 한 이유는 토트넘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고, 이번 경우엔 그가 QPR 이적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그도 상당히 당황스러웠을 것"이라며 레미의 행동을 옹호했다.

사실상 레미가 QPR로 이적할 가능성은 사라진 상황. 이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아스널, 웨스트 햄, 그리고 세리에 A의 나폴리 등이 레미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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