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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AC 밀란 구단주가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의 영입 가능성을 일축하며 발로텔리의 인품에 독설을 가했다.

최근 현지 언론들이 제기하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소속 공격수 발로텔리의 밀란 이적설이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베를루스코니 밀란 구단주가 보도를 부인하는 것을 넘어 발로텔리에게 독설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발로텔리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기행을 일삼으며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는 선수다. 그를 늘 믿고 지지하던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마저도 최근에는 분을 이기지 못하고 훈련 도중 발로텔리의 멱살을 잡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1월 이적 시장을 맞아 발로텔리의 밀란 이적설이 불거졌다. 발로텔리는 어린 시절부터 밀란의 팬으로 유명하고, 맨시티도 이제 발로텔리를 포기하고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눈길을 돌리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베를루스코니 밀란 구단주는 이탈리아 방송 '안테나3'와의 인터뷰에서 "발로텔리 영입은 생각해본 적도 없다. 그는 썩은 사과와 같아서 자신이 속한 조직 전체를 썩게 한다. 밀란도 그렇게 될 것"이라며 발로텔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낸 뒤 "밀란은 선수의 인품 또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발로텔리의 밀란 이적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밀란은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알렉산드레 파투를 코린티안스로 떠나보내며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연결되고 있다. 파투와 함께 브라질 복귀설이 제기됐던 호비뉴는 밀란에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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