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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샬케의 미드필더 루이스 홀트비(22)가 1월 안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이 당장 홀트비를 데려올 수도 있게 됐다. 홀트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샬케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보스만 룰에 따라 올여름 토트넘으로의 자유 이적을 확정 지은 상황.

홀트비는 샬케에서 다소 어색한 시즌 후반기를 보낼 수도 있었지만, 샬케가 그를 하루빨리 대체하길 원한다며 토트넘에 파격적인 제의를 했다. 2백만 유로(약 28억 원)의 이적료만 내고 당장 홀트비를 데려가라는 것이다.

지난여름만 해도 홀트비의 추정 이적료는 1,100만 유로에 달했기에, 이와 비교하면 2백만 유로는 그야말로 헐값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이적료가 사라지는 여름까지 기다리느냐, 2백만 유로를 내고 당장 홀트비를 데려오느냐는 토트넘의 선택에 달렸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 리그 4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지만, 순위 경쟁은 상당히 치열한 상태다. 따라서 팀의 전력에 도움이 될 홀트비를 즉시 데려오는 방안은 토트넘으로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구단주와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결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홀트비가 샬케와 토트넘 중 어느 팀에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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