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리버풀이 첼시 소속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23)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이 1월 이적 시장 첫 영입을 알렸다. 그 주인공은 2009년부터 첼시에 몸담았던 공격수 스터리지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중앙과 측면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공격수 영입을 추진했고, 그 대상으로 스터리지가 낙점됐다.

스터리지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로 입단하며 더 성장할 수 있길 기대했지만, 첼시에서의 주전 경쟁은 너무나도 치열했다. 스터리지는 2010-11 시즌 후반기에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돼 8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첼시에는 여전히 디디에 드로그바와 페르난도 토레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첼시가 '토레스 원톱체제'를 확고히 하자 스터리지는 더욱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계약 만료를 6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리버풀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스터리지는 리버풀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리버풀로 오게 돼 행복하다. 로저스 감독은 내가 오랫동안 리버풀에서 활약하길 바란다고 했는데, 나 또한 그걸 바라고 있다. 몇 년만 머물려고 온 것이 아니다. 가능한 한 오래 리버풀에서 뛰고 싶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리버풀은 내가 보기에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다. 굉장한 팬들과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도 있다"며 리버풀에서 성공을 다짐했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이 첼시에 1,200만 파운드(약 208억 원)를 지급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첼시는 뉴캐슬의 뎀바 바와 개인 협상에 돌입하며 스터리지를 대신할 공격수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최종병기 퍼거슨, 은퇴는 없다
[웹툰] 유망주들 점검, 세랴 유치원!
모든 것을 이룬 메시의 새해 소원은?
월콧, 아스널과 협상 개시, 팀 잔류?
제라드 "리버풀, 점점 발전하고 있어"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1월 이적 시장,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스타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