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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리버풀의 영입 대상으로 알려진 벤피카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해 팀 잔류를 선택했다.

리버풀이 다가올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을 노린다고 알려진 마티치가 벤피카 잔류를 선택했다.

마티치는 지난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하비 가르시아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며 유럽 축구계에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어린 시절 첼시에 입단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던 마티치는 첼시에서 자리를 잡는 데 실패하고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트벤테를 거쳐 벤피카로 이적했다.

언론들은 리버풀이 이러한 마티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마티치의 대변인은 아직 그가 팀을 떠날 시기가 아니라며 그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마티치의 대변인 '데얀 미트로비치'는 포르투갈 언론 '우 조구'를 통해 "마티치는 적어도 두 시즌 정도는 벤피카의 주전으로 활약하길 원한다. 다른 가능성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며 자신의 선수는 당장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많은 팀이 마티치에 관심을 보임에도 선수 본인이 벤피카를 떠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벤피카 운영진 역시 마티치의 올 시즌 활약에 만족하고 있으며, 그에게 더 나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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