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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토트넘 골키퍼 에우렐류 고메스는 브라질 복귀를 시도하고 있으나 높은 연봉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고메스는 토트넘에서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어 있다. 고메스는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해 '노장' 브래드 프리델에 주전 골키퍼 자리를 빼앗긴 뒤, 최근 위고 로리스까지 팀에 합류하면서 설 자리를 잃은 상황이다. 그는 2011년 11월 이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나선 적이 없다.

이에 따라 고메스는 브라질 무대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실제로 브라질의 팔메이라스는 토트넘에 고메스 영입 제의를 했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유럽 무대를 경험한 고메스의 '눈'이 문제였다. 이미 오랜 선수 생활로 고메스의 연봉은 오를 대로 오른 상황. 팔메이라스가 이 금액을 맞춰주기엔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알려졌다.

브라질 팔메이라스의 회장 아르날두 티론은 브라질 축구 웹사이트 '란스넷'을 통해 "고메스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했고 협상도 진행했다. 하지만 서로가 원하는 연봉 수준의 차이가 컸다"며 고메스 영입 협상이 틀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티론 회장은 "이는 우리가 줄리우 세자르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한 것과 다르지 않다"며 QPR로 떠나기 전 팔메이라스와 협상했던 세자르 역시 연봉에 관한 입장 차이를 갖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고메스가 연봉 문제로 계약을 마무리 짓지 못함에 따라 그의 브라질행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진 듯 보인다. 팔메이라스 외의 다른 구단들 역시 고메스 영입엔 난색을 표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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