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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AC밀란(이하 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영입을 원하지만 팀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파투가 포함된 협상은 거부한다고 밝혔다.

밀란은 공격진 강화를 위해 여러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다. 최근 '신성' 스테판 엘 샤라위가 리그 득점 선두에 오르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떠난 빈자리를 메울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 밀란은 맨시티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가고 있는 마리오 발로텔리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밀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를루스코니 구단주 역시 발로텔리 영입에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발로텔리 영입을 위해 밀란이 파투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 한다는 소식에 베를루스코니 구단주가 협상을 반대하고 나섰다. 그는 '밀란 채널'을 통해 "발로텔리와 파투의 트레이드? 나는 트레이드를 선호하지 않는다. 게다가 파투는 결코 이적시킬 수 없는 선수다. 그는 우리가 보유한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며, 몇 년간 우리 팀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나갈 선수"라며 파투를 맨시티로 넘겨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물론 파투가 잦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가 잘 극복해나가길 바라고 있으며, 그를 위한 가장 완벽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파투를 향한 자신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축 선수를 대거 이적시킨 밀란은 2012-13시즌 세리에A에서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파투 이적'이 불가한 상황에서 밀란이 발로텔리 영입을 과연 성사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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