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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옛 제자' 니콜라 아넬카를 영입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상하이 선화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아넬카와 디디에 드록바에 대해 많은 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다. 드록바의 경우 내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전까지의 기간 동안 '단기 계약' 형태로 계약을 노리는 한편, 몇몇 구단들은 아넬카의 완전 이적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버풀, QPR, 웨스트햄 등의 구단이 아넬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 중 웨스트햄의 관심이 눈에 띄는데, 현 웨스트햄 감독이 아넬카의 성공적인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이끈 '빅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기 때문이다.

아넬카의 '은사' 앨러다이스는 "아넬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재정적으로 우리가 아넬카 영입을 감당할 수 있고, 또 아넬카 본인이 웨스트햄 행에 관심이 있는지 파악하려 한다"며 아넬카 영입의 현실성을 검토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아직 아넬카의 에이전트와 이 문제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없다. 하지만 아넬카는 나와 개인적으로 깊은 친분을 갖고 있다. 그는 내가 볼튼을 떠날 당시 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넬카는 나와 함께 할 때, 진정한 프로로 거듭나기도 했었다"며 아직 아넬카 이적에 대해 어떤 실무적인 절차도 밟진 않았으나, 과거의 친분이 그의 영입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많은 구단이 아넬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나, 웨스트햄과 마찬가지로 다른 팀들 역시 그의 영입과 관련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진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아넬카가 상하이에서 받고 있는 높은 주급으로(25만 파운드, 약 4억 원), 리버풀과 QPR 역시 이에 큰 부담을 느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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