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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치가 조만간 팀이 AS 로마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데 로시는 최근 몇 년간 끊임없는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로마의 간판 미드필더다. 특히 그는 지난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강력히 연결되기도 했으나 끝내 로마에 남게 됐다. 그러나 탄탄한 재정을 등에 업고 있는 유럽의 몇몇 구단들은 여전히 그를 영입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파리 생제르맹(PSG) 역시 데 로시가 갈 수 있는 행선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PSG는 로마가 속한 이탈리아 세리에A와 익숙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레오나르두 기술 이사를 데리고 있어 데 로시의 기량을 익히 잘 알고 있다.

라베치는 이에 대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데 로시와 같은 선수는 큰 꿈과 야망을 품은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라베치는 "큰 꿈과 야망을 품은 데 로시와 같은 선수는 PSG가 충분히 영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PSG는 지난해 카타르 투자청이 구단을 인수하며 거액 자본을 등에 업고 대대적인 전력 강화 작업을 감행해왔다. 그 결과 PSG는 현재 6승 5무 1패로 프랑스 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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