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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이하 글라드바흐)가 첼시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마르코 마린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마린은 지난 시즌 종료를 앞두고 첼시 이적을 확정 지었고,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시즌을 맞이했다. 하지만 마린은 단지 20분가량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을 뿐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마린이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건, 첼시가 마린과 더불어 에뎅 아자르, 빅터 모제스, 오스카 등의 선수를 영입했고,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마린보다 아자르와 모제스를 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첼시의 마린 영입은 당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장담할 수 없던 가운데, 토트넘과의 마린 영입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보다 빠르게 협상을 마무리 지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첼시는 예상을 뒤엎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마린 외에도 다른 뛰어난 신성들을 영입해, 마린의 입지가 좁아지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마린의 프로 무대 친정팀 글라드바흐가 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글라드바흐의 루시엥 파브르 감독은 '선데이 미러'를 통해 "마린같은 선수는 우리 팀에 딱 맞는 유형이다. 하지만 아직 겨울 휴식 기간까지는 9경기나 남아있고, 아직 마린 이적과 관련해선 더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며 마린 영입과 관련해 신중한 견해를 드러냈지만, 이미 이들의 관심은 독일 언론 '빌트'를 통해서도 보도된 바 있다.

글라드바흐는 도르트문트로 떠난 마르코 로이스의 공백을 메우는데 어려움을 드러내며 지난 시즌만큼의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첼시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마린이 글라드바흐행을 택한다면, 이는 서로에게 모두 큰 이득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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