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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휘말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스페인으로 돌아가는 것에 큰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맨유는 29일 새벽(한국 시각)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첼시는 지금까지 7승 1무, 맨유는 6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각각 리그 1위와 3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맨유의 골키퍼 라인에서는 두 명의 선수가 비슷한 출전 시간을 부여받고 있다. 지난 시즌 팀에 합류해 줄곧 주전 멤버로 활약한 데 헤아와 후보 선수로 인상적인 기량을 선보여 데 헤아의 주전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린데가르트가 그들이다. 두 선수가 모두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어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선수 기용에 다소 간에 애를 먹을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데 헤아에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측은 데 헤아야말로 장기적 관점에서 이케르 카시야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데 헤아는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맨유에서 행복하며, 스페인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는 경기에 나서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항간에 떠도는 자신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시야스는 최근 FIFA 발롱도르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등, 현재 세계 최고의 골키퍼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데 헤아는 미리 이러한 카시야스의 백업 골키퍼로 기회를 기다리기보다는 직접 경기에 나서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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