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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를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드로그바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뒤 중국으로 진출, 상하이 선화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상하이 선화에서 주주들 간의 경영권 분쟁이 생기면서 드로그바가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이에 드로그바의 행보에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스널 또한 드로그바의 행선지 후보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벵거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드로그바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 내가 보기에 그는 자유 계약 신분이 아니고, 잉글랜드를 떠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며 드로그바가 상하이 선화와 계약을 해지할지도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벵거는 이어 "잘은 모르겠지만, 드로그바는 보도와 정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온 직후에 그는 중국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최근 드로그바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요즘 기분이 좋지 않다. 면도할 시간도 없었다"고 전해 다시금 중국 팬들에게 긴장을 안기기도 했다.

상하이 선화 구단이 지금까지 드로그바의 주급을 모두 지급했다고 밝히며 그의 이적설을 일축한 가운데, 과연 드로그바가 순탄하게 중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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