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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기자 = 에버턴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올해를 끝으로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등 유명 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펠라이니가 이적을 암시했다. 그는 여러 차례 이적설을 낳았지만, 여전히 에버튼에 남아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펠라이니는 2008-09 시즌 에버튼 구단의 역대 최고 이적료인 1500만 파운드에 스탕다르 리에주를 떠나 에버튼에 입단했다. 지난 네 시즌 동안 펠라이니는 이적료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였고,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도 맨유를 압도하는 활약 끝에 결승골을 터트려 에버튼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이후로 에버튼에서 펠라이니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펠라이니는 고국 벨기에 언론 '뉴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에버튼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시작했는데,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 곳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다 이뤘다고 생각한다. 다가올 겨울 이적 시장이나 내년 여름에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며 이적할 뜻을 밝혔다.

펠라이니는 오는 2016년 여름까지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어, 에버튼은 상당한 수준의 이적료를 받아야만 그의 이적에 동의할 것으로 보인다. 펠라이니는 유럽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어, 그를 둘러싼 명문 구단들의 영입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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