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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6)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인 팔카오는 FC 포르투와 아틀레티코에서 2년 연속 유로파 리그 우승과 득점왕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고, 지난 시즌 프리메라 리가에서도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음으로 많은 골인 24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이에 여러 명문팀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팔카오의 영입을 원했고 아틀레티코 또한 재정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이적 협상에 임할 것으로 보였지만, 팔카오는 결국 잔류를 선택하고 마드리드에 남았다.

그러나 첼시와의 UEFA 슈퍼컵에서 보여준 해트트릭으로 팔카오의 행보에는 다시 한 번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겔 앙헬 길 마린 아틀레티코 단장은 팔카오를 여름에 떠나보내지 않은 것은 위험을 감수한 결정이었다며, 1월에는 그를 잡아두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길 마린 단장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재정 위기로 모든 팀이 스타 선수를 팔아야 했다. 프랑스, 러시아 그리고 잉글랜드의 두 팀까지 총 네 팀이 팔카오를 원했지만, 우리는 재정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팔카오를 떠나보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곧이어 "카타르, 아부다비, 러시아 부호들이 등장하면서 최고 수준의 선수들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게 됐다. 선수들은 늘 자신의 경력이 짧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바르사)를 제외하면 스페인 무대에서 훌륭한 선수들은 모두 떠날 것"이라며 팔카오를 계속 잡아두기는 쉽지 않다고 인정했다.

길 마린 단장이 언급한 팀들은 파리 생제르맹(PSG), 안지 마하치칼라, 첼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알려졌다. 골닷컴 영국판은 맨시티가 팔카오의 영입을 위해 4,700만 파운드(약 847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과연 1월 이적 시장에서 어떤 팀이 팔카오를 데려가게 될지에 벌써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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