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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상하이 선화에서 뛰고 있는 전 첼시 소속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와 니콜라 아넬카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상하이 선화가 경영권을 두고 '집안싸움'을 벌이면서 드로그바와 아넬카가 팀을 떠날 수도 있게 됐다. 아넬카는 지난여름, 드로그바는 올여름에 첼시를 떠나 상하이 선화에 합류했다.

그러나 상하이는 두 선수의 합류에도 좀처럼 리그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구단 내부의 경영권 다툼 때문에 스타 용병들에게 주급조차 지급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드로그바와 아넬카는 상하이에서 25만 파운드에 달하는 주급을 받고 있고, 콜롬비아 용병 지오바니 모레노는 이적료조차 결제되지 않아 상하이에 도착하고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문제의 원인은 구단 지분의 28.5%를 소유하고 있는 사업가 주준이 구단 경영에 자신의 영향력을 더욱 많이 발휘하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현재 구단의 모든 지출을 결재하고 있는 주준은 자신의 권한을 늘려주지 않으면 예산의 28.5%만 결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이는 결국 선수들의 주급조차 제대로 줄 수 없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드로그바와 아넬카는 졸지에 상하이와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 이적 신분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유럽 팀들 또한 예상치 못한 '대어'의 출현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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