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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토트넘 소속 수비수 마이클 도슨의 영입을 위해 애를 쓰고 있다.

2012-13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에서 6골을 실점한 QPR이 도슨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 도슨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실력만큼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준인 수비수다.

QPR은 이미 토트넘과 9백만 파운드(약 162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했지만, 문제는 도슨이 QPR 이적을 원치 않는다는 데 있다. 도슨은 차라리 토트넘에 남아 주전 경쟁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토트넘 감독은 도슨을 떠나보내고 그 이적료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의 전력을 보강하길 원하고 있어, 여전히 도슨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이에 QPR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슨 설득에 나섰다고 한다. 마크 휴즈 QPR 감독은 개막 이후 팀의 모래알 같은 수비 조직력을 보며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히카르도 카르발료 또한 QPR 임대를 망설이고 있다. QPR이 레알과 카르발료의 임대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선수와의 개인 협상에서는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QPR이 남은 이적 시장에서 신속하게 수비진을 보강하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휴즈 감독은 도슨과 카르발료의 영입이 여의치 않으면 다른 선수를 알아볼 수밖에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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