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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22)가 자신의 첼시 이적은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아스필리쿠에타의 첼시 이적이 임박했다. 첼시는 7백만 파운드(약 125억 원)의 이적료를 마르세유에 지급하고, 스페인의 유망주 수비수인 아스필리쿠에타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세유는 잠재력이 뛰어난 아스필리쿠에타를 떠나보내길 원치 않았지만, 구단 재정에 위기가 찾아와 첼시의 제의를 거절하기 어려웠다. 이에 아스필리쿠에타는 자신의 이적이 마르세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미러'를 통해 "모두 마르세유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마르세유와 첼시 사이에서 고민이 됐던 게 사실"이라며 정이 든 마르세유를 떠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러나 내가 떠나서 마르세유의 재정에 도움이 된다면 이는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라며 첼시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조세 보싱와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백업 역할을 할 오른쪽 측면 수비수를 물색해왔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이바노비치보다 공격적으로 뛰어난 선수여서, 수비적인 팀을 상대하는 경기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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