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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상파울루 소속의 브라질 유망주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약점인 중원 보강과 세대 교체를 위해 19세의 유망주 미드필더 루카스의 영입을 추진해왔지만, 끝내 상파울루와의 이적료 협상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는 최소 3천만 파운드(약 539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했지만, 맨유가 제시한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가 한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루카스의 대리인은 브라질 언론 'UOL'을 통해 "맨유가 한계에 다다랐다. 루카스는 상파울루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상파울루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이적 문제는 잊어야 한다. 루카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은 없다."라고 밝혔다.

아달베르투 바프티스타 상파울루 단장 또한 'ESPN'과의 인터뷰에서 "협상도 하고 있지 않다. 모두가 알 듯이 우리는 루카스에 대한 이적 제의를 받았고, 이를 거절했다. 루카스 또한 상파울루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는 최종 결정"이라며 루카스의 잔류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터키 국가대표 미드필더 누리 사힌에게로 눈을 돌리게 됐다. 그러나 사힌 또한 레알에 남아 주전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이적 협상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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