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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명가 재건'을 노리는 리버풀이 AS 로마로부터 신예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를 영입했다.

리버풀은 1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리니 영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은 보리니의 이적료로 로마에 1,1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또한, 보리니는 다음 시즌 리버풀에서 등번호 29번을 달게 된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보리니는 팬들이 아주 좋아할 선수"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보리니는 엄청난 재능이다. 단 21세의 나이에 골감각을 갖고 있으며 열정적으로 뛰는 선수다. 그는 골만 넣을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도 있다. 나는 그의 성장 가능성을 아주 높게 평가한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로저스 감독은 과거 첼시 2군 감독 시절과 스완지 시절 보리니를 직접 지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에 그는 "나는 보리니가 16세였던 때부터 그를 알고 있었다. 당시 첼시는 볼로냐로부터 그를 영입했다. 그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으나 결국 조건이 맞지 않아 프로계약을 맺지는 못했다. 이후 나는 그를 스완지로 데려갔고, 그는 스완지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는 데 엄청난 공을 세웠다"고 말했다.

보리니는 지난 2007년 어린 나이에 이탈리아를 떠나 첼시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비록 그는 첼시에서 프리미어 리그 네 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으나 2011년 챔피언십(2부 리그)에 소속 돼있던 스완지로 이적해 9경기 6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보리니는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해 지난 시즌 세리에A 명문 로마에서 10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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