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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박지성을 영입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올 여름 전력 보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부터 박지성을 영입한 데 이어 라이언 넬슨(토트넘), 앤드류 존슨(풀럼)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QPR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을 영입해 다음 시즌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게다가 QPR은 박지성 영입을 통해 구단의 글로벌 이미지를 승화시킨다는 장기적 목표까지 세웠다.

아울러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는 맨유라는 빅클럽에서 무려 7년 간 활약한 박지성을 영입한 만큼 이적시장의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수준급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쉽게 말해 박지성의 합류로 인한 '도미노 현상'을 노린다는 게 그의 목표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P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마 두 명이나 세 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수 영입을 마친 후에는 유소년 아카데미에 속한 어린 선수들을 성인팀에 활용할 자원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외부 선수 영입과 내실을 다지는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이제 우리 팀은 수준 높은 어린 선수들과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며 박지성 등의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한 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QPR은 다음 주 말레이시아에서 올 여름 프리시즌 투어를 시작한다. 이후 QPR은 인도네이사와 독일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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