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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토트넘이 올랭피크 리옹에서 이적을 선언한 골키퍼 위고 로리의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이 로리의 영입을 위해 리옹에 1,350만 파운드(약 239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이미 리옹은 토트넘의 1,2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한 상황.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토트넘 감독은 지난 시즌 골문을 지켰던 41세 브래드 프리델 골키퍼의 기량에 의문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골키퍼인 에우렐류 고메스 또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 토트넘은 올여름 골키퍼 2명을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로리는 리옹과의 계약 기간을 2015년까지 남겨두고 있고, 공교롭게도 토트넘의 지역 라이벌인 아스널 이적에도 연결되고 있다. 또한, 로리 본인도 리옹을 떠난다면 유럽 무대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팀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토트넘의 영입 작업이 쉽지만은 않다.

장 미셸 울라 리옹 회장은 지난주에 구단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럽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팀이 시장 가치에 맞는 2천만 유로(약 281억 원)를 제의하면 로리는 떠나도 좋다. 그러나 아스날을 포함헤 어떤 팀도 제의를 해오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이 로리를 영입하려면 우선 리옹과 4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 격차를 극복하고, 로리와의 개인 협상에서도 상당한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은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 수비수 얀 베르통헨을 영입하며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임대로 데려왔던 공격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완전 영입도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토트넘이 기세를 몰아 로리의 영입에도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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