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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감독 "내 재계약보단 영입이 중요해"
By Kyung Min Kim
2012. 7. 6. 오후 7:19:00
[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있는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이 자신의 계약보단 선수 영입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예스 감독은 지난 2002-03 시즌 에버튼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약 10년간 에버튼을 이끌어왔다. 모예스 감독은 재정 사정이 좋지 않은 에버튼에서 선수를 영입하는 대신 다른 구단에서 임대 혹은 유망주 발굴을 통해 팀을 매년 프리미어 리그 중상위권에 올려놓았다.에버튼을 통해 지도력을 입증한 모예스 감독은 매 시즌 프리미어 리그 상위권 팀들의 차기 감독 후보에 거론되어 왔다. 에버튼과의 계약이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모예스는 자신의 재계약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모예스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의 계약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선수 영입"이라며 구단이 전력 보강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예스 감독은 이어 " 나는 에버튼에서 1년 더 있을 것이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계약 기간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에버튼에서의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에버튼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네이스미스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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