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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만성 기자 = 또 한 명의 '왕년의 축구스타'가 북미프로축구(MLS) 무대를 밟는다. 이번엔 지난 10년 간 'AC 밀란의 벽'으로 활약해온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MLS의 신생팀 몬트리올 임팩트는 6일 오전(한국시각) 지난 시즌을 끝으로 밀란과 계약이 끝난 네스타를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몬트리올과 네스타의 계약기간은 1년 6개월. 따라서 네스타는 2013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몬트리올의 수비를 책임진다.

네스타는 몬트리올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전히 많은 유럽 구단들이 영입 제안을 했으나 나는 MLS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며 유럽이 아닌 북미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네스타는 "몬트리올에 찾아와 경기를 관전하고 구단 관계자를 만난 후 이곳에 대한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고 말한 뒤,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미 몬트리올에는 한때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공격수 출신이자 네스타와 친분이 두터운 마르코 디 바이오가 활약 중이다. 또한, 이탈리아 출신의 마테오 페라리와 베르나도 코라디 또한 몬트리올에서 활약하고 있어 네스타로서는 현지 적응에도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몬트리올은 현재 MLS 동부지구 8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몬트리올은 단 18경기에서 35실점을 했을 정도로 수비가 불안정해 네스타의 합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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