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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우루과이 출신의 '거포' 디에고 포를란이 결국 인테르에서 방출될 전망이다.

인테르 측은 지난 4일(한국시각) 포를란과의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테르는 지난해 여름 포를란과 2013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나 그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계약 해지를 추진하게 됐다.

마르코 브란카 인테르 기술이사는 현지 언론을 통해 조만간 포를란과의 계약이 해지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포를란의 계약을 해지하는 조건에 합의하는 데 임박했다"며 머지 않아 포를란이 자유계약으로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

포를란은 2009년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득점왕, 2010 남아공 월드컵 골든볼 등을 차례로 수상한 후 지난해 인테르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그는 인테르 이적 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22경기 2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포를란은 지난 200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무려 11년 간 남미무대를 떠나 유럽에서 활약해왔다. 그는 최근 인테르를 떠날 경우 남미로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현재 브라질 명문 코린티안스와 인테르나시오날이 포를란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포를란이 인테르에서 방출된 후 이적할 경우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포를란을 노리는 구단들에게 그의 인테르 방출 소식은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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