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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기자 =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연봉미지급 문제로 소속팀 플라멩구를 떠난지 일주일만에 브라질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로 이적했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몇 달 간 전 소속팀 플라멩구와 연봉미지급 문제로 일어난 논란으로 인해 법적조치를 취하는 등 골머리를 앓아왔다. 
결국 리우 데 자네이루 법원은 호나우지뉴의 손을 들어줬고 그는 지난 2일(한국시각) 팀과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해지했다.

결국 호나우지뉴는 팀을 떠난지 일주일만인 오늘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로 이적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아틀레티고 미네이루는 계약기간은 올 해 말까지 라고 밝혔으며, 연봉에 대한 부분은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호나우지뉴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우승하기 위해 브라질로 돌아왔고 그 기회가 다시 한번 나한테 돌아왔다" 라고 말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꼭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라며 새 출발을 위한 다짐을 밝혔다.

호나우지뉴의 새로운 팀인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크루제이루 EC와 함께 브라질을 대표하는 명문구단이다. 그러나 지난해 리그 15위에 머물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바 있다.

지난 시즌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우루과이의 대표스타 디에고 포를란과 프리킥의 달인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등 스타영입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 호나우지뉴라는 빅스타를 영입함으로써 구단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우승을 향한 기대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