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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라파엘 베니테스 나폴리 감독이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후안 마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사우스햄턴과의 경기가 끝난 뒤 "마타를 위한 문은 열려 있다."라고 말해 그의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이미 마타는 첼시에 남아 경쟁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유럽 현지 언론은 월드컵 참가가 걸려있는 이상 마타도 주전 자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클럽으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첼시를 이끌었던 라파엘 베니테스가 여전히 마타의 영입을 원하는 듯 보인다. 베니테스는 마타를 적극 기용해 유로파 리그 우승과 함께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티켓을 지켜냈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이미 나폴리 경영진이 첼시 측과 접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마타를 눈여겨 보고 있는 팀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인테르, 유벤투스 등이 있다. 그러나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 내 라이벌 클럽에게 중요 선수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세리에A 클럽들 중 3천만 파운드에 이르는 마타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 클럽은 많지 않다.

무리뉴는 금요일에 있을 기자 회견에서 이적설을 진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말을 꺼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만약 실제로 나폴리가 높은 이적료를 제안한다면 상황이 급격하게 진행될 수도 있다고 한다.

마타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13경기에서 아직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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