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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체사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한층 성숙한 정신력을 보여줬다며 기뻐했다.

이탈리아는 22일 새벽(한국 시각) 스위스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이탈리아는 전반에만 브라질에 내리 두 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지만, 후반전에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들었다.

이에 프란델리 감독은 끝까지 선수들을 믿었다고 밝혔고, 전체적으로 이탈리아가 좋은 투지를 보여줬다며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프란델리는 '라이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이 끝난 뒤 0-2로 지고 있었지만, 나는 선수들에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후 우리는 약간 도박을 했지만, 오히려 후반전에 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는 우리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경기 종료 직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쉬운 찬스를 많이 놓쳤다는 비판을 들었다. 특히 마티아 데 실리오는 두 번의 실점에서 모두 빌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러나 프란델리는 "발로텔리는 좋은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냈고 굉장한 골을 넣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좋은 기량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디 실리오는 성숙함과 기술을 보여줬다."라고 변함없는 신뢰를 밝혔다.

이탈리아는 27일 새벽 말타와 2014 월드컵 지역 예선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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