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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체사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마리오 발로텔리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아드리아누처럼 되지는 않으리라 예상했다.

아드리아누는 한때 세리에A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서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어갈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혔다. 그러나 그는 자기관리 실패와 갖은 기행으로 기량이 하락했고 결국에는 브라질 리그로 복귀한 뒤 여러 팀을 전전하고 있다.

발로텔리 역시 인테르 시절부터 최고의 '악동'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그는 지난겨울 밀란에 입단한 이후 세리에A 6경기에서 7골을 넣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프란델리 감독은 발로텔리가 아드리아누처럼 선수로서 도태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신뢰를 표시했다.

프란델리는 한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발로텔리는 밀란에서 뛰면서 4명의 다른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다. 그가 아드리아누와 비슷하냐고? 나는 파르마에서 아드리아누를 2년간 지도했었다. 그는 의욕이 넘치는 선수였지만, 자신의 실력에 안주하고 말았다."라고 평가를 내렸다.

반면 프란델리는 발로텔리에 대해서는 "그는 아드리아누보다 자존심이 훨씬 강한 선수다. 발로텔리는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점을 증명하고 싶어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탈리아는 22일 새벽(한국 시각)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 뒤 27일 새벽에는 말타와 2014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탈리아는 3승 1무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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