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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는 거로 알려진 유벤투스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언젠가는 독일 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다.

분데스리가 우승을 눈앞에 둔 바이에른 뮌헨은 차기 감독으로 펩 과르디올라를 내정했다. 과르디올라는 이미 자신이 맡을 바이에른에서 함께하길 원하는 선수를 꼽고 있으며, 유벤투스의 마르키시오도 그 안에 포함된다고 알려졌다.

마르키시오는 과르디올라 부임과 별개로 오랫동안 바이에른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리고 그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뛰길 바란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마르키시오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무엇보다도 유벤투스에서 더 많은 경력을 쌓아가길 원한다. 하지만 언젠가 이탈리아를 떠나 다른 리그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며 지금 당장은 유벤투스를 떠날 마음은 없지만, 미래에 충분히 타 리그 이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나는 분데스리가를 가장 좋아한다. 독일의 훌륭한 시설과 팬들의 열기는 분명 매력적이다. 분데스리가 경기는 거의 매번 매진인 거로 들었다. 개인적으로 프리미어리그보다 분데스리가를 선호한다"며 해외 리그 중 분데스리가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르키시오는 유벤투스에서 아르투로 비달, 안드레아 피를로 등과 함께 훌륭한 중원을 구축해 팀이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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