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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나폴리 미드필더 마렉 함식은 유로파 리그에서 빅토리아 플젠(이하 플젠)에 당한 완패는 잊고 다가올 리그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나폴리는 15일(한국 시각) 홈 구장 산 파올로에서 체코의 플젠을 상대로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경기를 치렀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나폴리는 홈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나폴리의 핵심 공격자원 함식은 이날 경기를 되돌아보며 '치욕스러운 경기'라 표현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함식은 후반전 초반 팀의 동점골을 성공하기 직전까지 갔었으나 결국 마무리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함식은 구단 웹사이트에 "나폴리 선수들은 이날 경기 후 수치심을 느꼈다. 정말 최악의 경기였으며, 팬들 앞에서 이런 경기를 펼쳐 미안한 마음"이라며 홈 경기 대패의 참담한 심경을 적었다.

그는 이어 "후반전, 분명 나는 팀의 동점골을 넣을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내가 이 골을 넣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경기는 그렇게 끝났다. 우리는 플젠전 패배를 잊고 당장 앞으로 다가온 삼프도리아전에 대비해야 한다"며 유로파 리그에서 보인 경기력에 아쉬움이 남지만, 과거를 떨쳐내고 앞으로의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A 2위에 올라 선두 유벤투스 추격에 열을 올리고 있다. 플젠에 예상치 못한 대패를 당해 선수단 분위기가 많이 침체됐지만, 이 때문에 그동안 공들여 쌓아온 모든 걸 무너뜨리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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