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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일본 대표팀 수비수 유토 나가토모는 2016년 여름까지 인테르 밀란(이하 인테르)에 머무르게 됐다.

나가토모가 2016년까지 산 시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나가토모는 2011년 초 체세나에서 인테르로 임대된 뒤, 같은 해 6월 인테르로 완전 이적했다.

나가토모는 인테르 역사상 최초의 일본인 선수로, 인테르 유니폼을 입고 86경기에 나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인테르에 입단한 뒤 주전 왼쪽 수비수로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인테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가토모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나가토모의 계약이 2016년 6월까지로 연장됐다"며 나가토모의 재계약 사실을 알렸다.

나가토모는 2012-13시즌, 팀이 치른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으나, 최근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세리에 A가 휴식기를 마치고 시즌을 재개하고 인테르는 우디네세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나 나가토모는 부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한편, 인테르는 전반기 승점 35점을 획득하며 선두 유벤투스에 9점 뒤진 리그 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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