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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브라질 대표팀 출신 공격수 아드리아누(30)가 세리에A 복귀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아드리아누는 한때 인테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어갈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아들탄' 조합을 형성하면서 유럽에서 가장 두려운 공격진으로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그는 방탕한 생활로 자기 관리에 실패했고, 알코올 중독에 빠지면서 기량이 쇠퇴하고 말았다. 여기에 체중까지 급격하게 증가한 뒤 아드리아누는 세리에A를 떠나 브라질로 복귀할 수밖에 없었다.

아드리아누는 코린치안스에서 방출된 이후 전 소속팀인 플라멩구와 단기 계약을 맺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선수로서 복귀를 꿈꾸고 있고 과거 이탈리아에서의 영광을 추억하며 언젠가는 세리에A로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아드리아누는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가끔씩 이탈리아 복귀를 생각하곤 한다.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는 이탈리아에서 펼쳐졌었다. 나는 그곳에 대해 좋은 기억밖에 없다. 지금도 간혹 당시 인테르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절대 그곳에서의 생활을 잊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인테르는 여전히 자신에게 특별한 클럽이라고 설명하며 "그들은 내 인생의 일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테르의 경기를 본다. 얼마전에 팔레르모전도 봤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2012년을 끝으로 플라멩구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아드리아누가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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