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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인테르 밀란(이하 인테르)의 안드레아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은 나폴리전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인테르는 10일(한국 시각) 열린 나폴리와의 이탈리아 세리에 A 16라운드 경기에서 프레디 구아린과 디에고 밀리토의 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인테르는 이날 승리로 나폴리를 제치고 리그 2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극도의 부진을 겪으며 자존심을 구긴 인테르는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다소 주춤한 행보를 보였던 인테르지만, 스트라마치오니 감독 체제 하에서 팀으로서 완성되어가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은 "우리는 나폴리의 장점을 봉쇄하는 데 철저하게 초점을 맞췄다. 끊임없이 에딘손 카바니를 괴롭혔고, 마렉 함식이 공간을 갖지 못하게 압박했다. 선수들이 이를 아주 잘 수행했다"며 이날 나폴리를 상대한 인테르의 전술 목표를 언급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인테르는 특히 라이벌들을 상대로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는 어느 팀을 상대로도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있다. 인테르 이제 막 새로운 팀으로 변모하기 위한 발걸음을 뗐으며 잘 따라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팀과 선수들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테르는 현재 선두 유벤투스에 승점 4점 뒤진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인테르는 올 시즌 선수진에 큰 변화를 가하며 지난 부진을 떨쳐내는 과정 중에 있다. '전통의 명가' 인테르의 부활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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