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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잔루이지 부폰(34) 골키퍼는 얼마 남지 않은 전성기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장기 재계약보다는 단기 계약을 맺고 싶다고 밝혔다.

부폰은 지난 2001년부터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명성을 떨쳤고 지난 시즌에도 건재한 기량으로 팀의 세리에A 무패 우승을 도왔다.

그는 자신의 전성기가 앞으로 최소한 몇 년은 이어지겠지만, 장기 계약 대신 단기 계약을 체결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동기부여를 갖고 싶다며 여전히 향상심을 불태웠다.

부폰은 이탈리아 방송 '메디아세트 프레미엄'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2~3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자신이 있다. 내게는 단기 계약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유벤투스 구단과 대화를 나눠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부폰은 "굉장한 경력을 쌓아왔기에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안주하고 싶지는 않다. 단기 계약을 체결해 긴장감을 유지하고 싶다. 그러지 않으면 평범한 골키퍼가 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폰은 "챔피언스 리그 참가 때문에 기운이 많이 빠진다. 특히 정신적으로 지친다. 주중에 전력을 다하고 다시 주말에 똑같은 활약을 펼치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 시즌의 만만치 않은 일정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바쁜 일정에도 유벤투스는 세리에A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조 1위로 16강에 오르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부폰의 활약과 재계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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