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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AC밀란(이하 밀란)의 미드필더 리카르도 몬톨리보는 팀이 유벤투스보다 약하지만 이변을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밀란과 유벤투스는 26일 새벽(한국 시각), 세리에A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예전 같았으면 양 팀의 경기는 상당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겠으나, 최근 밀란의 크나큰 부진 때문에 유벤투스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어진 상황이다.

밀란은 지난 라운드 나폴리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고, 주중에 열린 안더레흐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 지으며 어느 정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밀란의 몬톨리보는 전력 차가 있긴 하나 밀란이 승리를 거두지 말란 법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몬톨리보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지금, 우리와 유벤투스 사이엔 큰 격차가 존재한다. 그들은 분명 우리보다 강팀이다. 하지만 우리 역시 그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리그 선두 유벤투스의 강세를 인정하면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나폴리와 안더레흐트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 이후, 우리가 이전처럼 다시 실수하리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유벤투스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다면, 이는 밀란의 모든 선수에게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며 어려운 경기를 앞두고 팀의 투지를 불러일으켰다.

경기가 밀란의 홈 구장인 산 시로에서 펼쳐지는 만큼, 리그 순위에서 크게 앞서있는 유벤투스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될지 모른다. 그 어느 때보다 명예 회복을 향한 밀란 선수들의 투지가 끓어오르는 가운데, 밀란이 유벤투스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낼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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