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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기자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AC 밀란 구단주가 밀란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구단이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08년 바르셀로나(바르사)의 지휘봉을 잡은 후, 4년간 팀에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의 성공을 안기며 축구계에 바르사 돌풍을 일으켰다.

바르사에서 모든 것을 이룬 과르디올라는 지난 2011년을 끝으로 바르사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건강 회복을 이유로 현재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그러나 여전히 그를 향한 많은 구단의 구애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첼시는 최근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경질한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2년 연속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맨체스터 시티 또한 과르디올라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에 그의 행보를 주시해온 밀란은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 하게 됐다.

 베를루스코니 밀란 구단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몇몇 프리미어 리그 구단이 과르디올라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맨시티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밀란도 과르디올라 선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이제는 과르디올라가 프리미어 리그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인정했다.

브라질 대표팀 또한 최근 마누 메네제스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으로 과르디올라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르디올라 측은 올해까지 무조건 휴식을 취하겠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지만, 내년 1~2월 중으로 거취가 결정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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