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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유벤투스 소속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4)이 프랑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신흥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에 직격탄을 날렸다.

PSG는 카타르 자본을 등에 업고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하던 스타들을 대거 영입해 명문으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하비에르 파스토레, 티아고 모타, 제레미 메네즈, 에세키엘 라베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고 실바 등이 차례로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 무대의 PSG로 향했다.

그러나 부폰은 축구에서 돈의 힘이 강하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PSG가 역사를 돈으로 살 수는 없다며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부폰은 프랑스 대표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가진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PSG는 운 좋게도 돈이 많은 구단이다. 그러나 축구에서는 돈이 가장 많은 팀이 언제나 우승하는 게 아니다. 어떤 팀은 적은 돈을 더 효율적으로 쓴다. 구단의 명성에는 역사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부폰은 "아마 50년 뒤에는 PSG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보다 많이 거론되는 구단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평가전은 오는 15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각)에 이탈리아 파르마의 엔니오 타르디니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벤투스와 PSG 또한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있어, 부폰의 이번 발언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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