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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불가리아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린 이탈리아의 공격수 파블로 오스발도가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와의 호흡에 기대를 드러냈다.

이탈리아는 8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치러진 불가리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탈리아는 선발 공격수로 나선 오스발도가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두 골을 기록한 오스발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두 골을 넣어서 기쁘다. 하지만 경기 결과에는 만족하지 않는다. 절반의 기쁨인 셈이다"며 승리를 거두지 못한 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서 그는 이 날 함께 이탈리아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춘 지오빈코에 대해 "그는 훌륭한 선수다. 아직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느낌이 좋다. 우리는 계속 발을 맞춰보며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탈리아의 감독 체사레 프란델리 또한 "오스발도와 지오빈코의 조합은 이제 시작단계지만, 나는 이 조합이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선수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탈리아는 EURO 2012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마리오 발로텔리와 안토니오 카사노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비상이 걸렸지만, 이들의 대안으로 선발된 오스발도와 지오빈코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이다.

한편, 이탈리아는 12일 새벽에 몰타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스발도와 지오빈코 콤비가 이탈리아에 첫 승리를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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