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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세계 최고로 발돋움하려면 이번 시즌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발로텔리(21)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부침을 겪었지만, 팀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일조하며 어느 정도 자신의 재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유로 2012 준결승에서 독일을 상대로 환상적인 두 골을 터트리면서 발로텔리에 대한 평가는 더욱 높아졌다. 대회 도중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발로텔리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시련을 줬지만, 발로텔리는 이 또한 극복해냈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에 만치니 감독도 기뻐하며 발로텔리가 이번 시즌에 성숙한 모습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친다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만치니는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발로텔리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한다. 이제는 축구와 관계없는 일들로 재능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만치니는 "이번 시즌이 발로텔리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같은 선수들은 최고의 자리에 있기 위해 매일 열심히 노력한다. 발로텔리도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라며 발로텔리의 재능에 노력이 더해지길 기대했다.

과연 발로텔리가 이번 시즌에는 더욱 꾸준한 활약과 함께 맨시티의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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