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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다니엘레 프라데 피오렌티나 단장이 팀 내 최고 스타 스테판 요베티치의 이적료가 최소 3천만 유로(약 421억 원)라고 못 박았다.

요베티치(22)는 피오렌티나의 공격진을 이끄는 에이스로,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 아스날,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으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피오렌티나도 올여름을 요베티치가 이적할 시기로 보고 있는 가운데, 프라데 단장은 3천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이 요베티치를 데려갈 수 있다고 밝혔다.

프라데는 이탈리아 언론 '스포르트 이탈리아'를 통해 "시즌 초반부터 우리는 요베티치를 팔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어느 수준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받으면 그를 보내주기로 합의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프라데는 "지금까지는 요베티치의 이적 제의를 받지 못했다. 요베티치는 AS 로마의 프란체스코 토티처럼 될 수 있는 최고의 선수이기에 3천만 유로 이상의 제의만을 검토하겠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따라 요베티치에 대한 다른 구단의 관심은 상당히 줄어들 전망이다. 첼시는 이미 에당 아자르를 영입한 뒤 헐크의 이적료를 두고 포르투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고, 유벤투스도 요베티치에게 1,300만 유로가 넘는 이적료를 쓰지는 않을 계획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아스날은 주전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가 팀을 떠나게 되면 영입 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지만, 한 선수의 영입에 거액을 투자하지 않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요베티치를 위해 고집을 굽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날의 공격수 마루앙 샤막의 영입을 노리던 피오렌티나는 선수와의 개인 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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