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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브라질 국가대표 티아구 실바(27)가 소속팀 AC 밀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밀란이 오는 2017년 여름까지 실바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실바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프랑스의 신흥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에 연결됐었다.

당시 PSG는 실바의 영입을 위해 수비수로서는 이례적인 이적료인 4,600만 유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밀란이 5천만 유로를 고수하면서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밀란은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티아구 실바는 밀란에 남는다. 이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내린 중대한 결정이다. 실바의 잔류로 밀란은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실바는 "밀란에서 프랑코 바레시, 파올로 말디니처럼 역사를 쓰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활약을 펼쳐 전설적인 수비수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실바가 떠났다면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을 밀란은 이로써 다시 세리에A 우승을 노릴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밀란 소속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인 안토니오 카사노는 EURO 2012 참가 도중 실바의 이적 소문을 접하자 "실바를 파는 건 범죄행위"라며 실바의 잔류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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