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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우디네세의 주장 안토니오 디 나탈레가 얼마 전 경기 중 심장 마비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피에르마리오 모로시니의 누나를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동료애를 발휘했다.

우디네세 소속으로 올 시즌 세리에 B의 리보르노로 임대되어 활약하던 모로시니는 지난 14일 열린 페스카라와의 경기 중 심장 마비로 쓰러진 뒤 세상을 떠나 축구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모로시니는 특히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그동안 몸이 불편한 남동생과 누나를 부양하면서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모로시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이제 그의 누이는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놓일 상황에 처했지만, 디 나탈레는 우디네세가 구단 차원에서 그녀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디 나탈레는 '우디네세 채널'을 통해 "우리는 모로시니의 누나가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 우리는 우디네세라는 한 가족의 이름으로 그녀를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 나탈레는 또한 모로시니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TV를 통해 사고 장면을 봤을 때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걸 알았다. 정말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로시니는 보기 드문 친구였다. 그가 가진 모든 문제에도 그는 항상 팀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선수였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모로시니의 사고 후 주말 열릴 예정이었던 세리에 A와 세리에 B 경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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