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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안토니오 콩테 유벤투스 감독은 나폴리를 상대로 3-0 완승을 한 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유벤투스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세리에 A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유벤투스는 2일 새벽(한국시각) 토리노 유벤투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전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나폴리에 3-0 완승을 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유벤투스는 전날 카타니아와 1-1 무승부에 그친 선두 AC 밀란과의 격차를 2점 차로 좁히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시즌 무패 행진도 30경기(16승 14무)로 늘렸다.

콩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2주 동안 인테르와 나폴리를 완파했다. 두 팀 모두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보다 강한 전력의 팀이었다. 나폴리전 승리는 자부심을 느낄만한 일이다. 그들은 매우 강하고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오늘 보여준 경기력에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밀란과의 격차는 2점 차로 줄었지만 콩테 감독은 스쿠데토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밀란이 승점을 잃을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우승은 밀란의 결과에 달려있다. 그들은 많은 선수가 부상을 당했음에도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강팀이다."라며 여전히 밀란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마르코 보리엘로는 나폴리전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며 올 시즌 무득점 행진을 이어갔지만 콩테 감독은 나무라지 않았다. 그는 "보리엘로는 훌륭한 선수다. 만약 그가 6월부터 팀에 합류해 우리와 프리시즌을 함께 보냈다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졌을 거다. 그는 좋아지고 있고, 오늘 승리에도 일조했다."라며 보리엘로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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