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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정재훈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자신의 제자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파브레가스 영입에 공들이고 있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바르사)는 파브레가스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사비 에르난데스의 노쇠화와 티아고 알칸타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으로 파브레가스가 바르사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급부상했기 때문.

맨유는 이미 바르사에 두 차례 공식적으로 영입을 제안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더 높은 이적료를 책정하며 또 영입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나 마음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아스널 벵거 감독도 맨유가 파브레가스 영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벵거는 "내가 아는 정보에 의하면 파브레가스가 적어도 한 시즌은 바르사에 남는다는 것이다."라며 제자가 라이벌팀으로 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사 단장 안도니 수비사레타도 파브레가스를 맨유로 이적시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수비사레타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를 통해 "파브레가스를 파는 일은 없다. 우리는 파브레가스가 필요하다. 맨유도 이제 영입을 포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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