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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정재훈 기자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시사했다. 조건은 주급 32만 파운드다.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에 따라 호날두의 거취 문제도 올여름 이적시장의 관심거리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는 중이며 현재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

아직 베일의 이적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경우 호날두의 이적료가 깨질 확률이 높다. 호날두는 2009년 약 9,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했는데 베일의 몸값은 약 1억 유로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호날두는 최고 이적료 기록은 빼앗길지 몰라도 최고 주급은 양보할 수 없는 모양이다. 호날두는 주급 32만 파운드에 재계약을 한다면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겠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현재 약 16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베일이 자기와 같은 수준으로 주급을 받을 것이라는 계산에서 나온 것이다. 즉, 호날두의 생각은 베일의 두 배 수준은 받아야 레알 마드리드 최고 스타로서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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